삼성SDS에 입사하고, SVP라고 불리는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4주간 받았습니다. 주중 간 합숙으로 진행되었고 설 연휴 주간에는 쉬어갔습니다.
13명이 팀이 되어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.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고 각자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, 굉장히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피드백
마지막쯤에 동료끼리 상호 피드백을 하는 시간이 있어, 각자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.
아래는 12명의 동료가 저의 강점에 대해 서술형으로 적은 내용을 AI가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.
🔍 주요 강점 분석
1. 긍정적 에너지 & 원활한 팀 분위기 형성
- 웃음/유머 감각 : "크게 웃긴다", "웃는 얼굴로 소통" 등 활력 제공
- 낙천성 : "긍정적 마인드", "문제해결 시 긍정적 태도"로 팀 사기 충전
- 조직 문화 기여 : "밝은 분위기 창조", "조화로운 분위기 주도"
2. 창의적 문제해결력
- 혁신 아이디어 : "참신한 발상", "획기적 제안"으로 솔루션 다양화
- 분석/실행력 : "예상치 못한 문제 포착", "생각 체계화 → 구체적 실행"
3. 팀 플레이어 정신
- 적극적 협업 : "맡은 일 몰입", "다재다능함으로 기여도 ↑"
- 배려심 : "팀원 배려", "의견 수용 유연성"으로 신뢰 형성
4. 책임감 있는 리더십
- 결단력 : "상황 판단 후 신속한 행동"
- 헌신성 : "어려운 업무 도맡아 처리", "완성도를 위한 노력"
📈 개선 제안
1. 체력 관리 전략 수립
- 현상 : "체력 저하 시에도 무리 참여"라는 피드백
- 해결 : ▸ 주간 운동 루틴(유산소+근력) ▸ 업무 우선순위 재설정
2. 소극적 의견 개진 → 적극적 커뮤니케이션
- 현상 : "묵묵히 수행" vs "갑작스러운 웃음"의 이중성
- 해결 : ▸ 정기적 아이디어 공유 세션 주도 ▸ 토론 시 "저는 ~라고 생각합니다" 패턴 연습
3. 리더십 역량 심화
- 현상 : "조용히 있다가"라는 피드백에서 발견되는 잠재력
- 해결 : ▸ 프로젝트 리딩 경험 적극 수용 ▸ 동료 평가 피드백 시스템 도입
4. 갈등 관리 스킬 업그레이드
- 현상 : "남을 비방하지 않음"의 장점이 역설적 한계로
- 해결 : ▸ Win-Win 협상법 워크숍 수강 ▸ 피드백 요청 시 "어떻게 개선할까요?" 오픈 질문 활용
🚀 액션 플랜
- 체력 저널 작성 : 2주간 에너지 변동 패턴 기록 → 집중력 높은 시간대에 창의 작업 배치
- 주간 목표 설정 : "팀 미팅 시 1개 아이디어 반드시 제안" 같은 구체적 목표
- 리더십 챌린지 : 소규모 프로젝트(3인 이하) 직접 기획 → 실행 → 성과 측정
- 360도 평가 : 분기마다 동료에게 "내가 더 개선할 점" 물어보기
보다시피 일단 체력 증진을 위해 운동을 좀 해야겠습니다… 그래도 잘 몰랐던 제 장점들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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